비트코인 ETF, 5,000만 달러 유입으로 급증, 이더리움 ETF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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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2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목요일 하루 총 5,064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동시에 현물 이더 ETF도 2,675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습니다.

순유입을 주도한 것은 하루 전인 수요일에 거래를 시작한 그레이 스케일의 비트코인 미니 트러스트였습니다. 소소밸류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 펀드는 1억 9,113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블랙록의 IBIT가 2,59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총 이더리움 현물 ETF 순유입액

반대로 5개의 미국 펀드는 순유출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그레이스케일의 GBTC는 목요일에 7,133만 달러의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 피델리티의 FBTC도 4,840만 달러에 달하는 상당한 순유출을 기록했고, 아크 인베스트와 21셰어즈의 ARKB는 2,242만 달러의 유출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비트와이즈와 반에크의 펀드도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발키리의 펀드를 포함한 나머지 5개 펀드는 이날 순유출이 없었습니다.

목요일 12개 비트코인 ETF의 전체 일일 거래량은 약 29억 1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는 수요일에 거래된 13억 7천만 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1월 이후 비트코인 현물 상품의 총 순유입액은 177억 4천만 달러에 달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 개의 가장 큰 현물 비트코인 ETF인 블랙록의 IBIT와 그레이스케일의 GBTC는 목요일에 거래 가치가 약 3% 하락했습니다.

다시 유입세로 돌아선 이더 ETF

반면, 9개의 미국 현물 이더리움 ETF는 목요일에 2,675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해 수요일의 7,700만 달러 순유출을 반전시켰습니다. 블랙록의 ETHA가 8,965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피델리티의 이더 펀드는 1,170만 달러의 순유입으로 그 뒤를 이었고, 비트와이즈의 ETHW는 규모는 작지만 주목할 만한 335만 달러의 순유입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레이스케일의 이더리움 펀드는 일일 7,795만 달러의 상당한 순유출로 이러한 유입의 상당 부분을 상쇄했습니다.

이더리움 펀드의 목요일 총 거래량은 3억 3,110만 달러였습니다. 이는 11억 1,100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했던 7월 23일 첫 거래일에 비해 눈에 띄게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추세는 이더리움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변동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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